생각보다 잘 적응 하네요.
첫날은 긴장해서 거실과 방을 빙글빙글 돌아다녀 걱정 했는데..
오늘 퇴근해보니 ... 잠깐 서먹 서먹! 10여분 지나니 제 다리를 코끝으로 쿡 쿡! 관심가져 달라...
식탁에서 지 먹일려고 요리중인데.. 달라고 보채기도 하고!
지금은 키보드 소리들으면서 엎드려 초저녁 잠을 자고 있네요. ㅋ
동물자유연대 선생님들께서 우리 리카를 잘 보살펴주시다가 저에게 보내주셔서 무한 감사요.
그리고 지켜봐주셔요.
리카(헐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20년을 같이 동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문 2021-01-27 19:37 | 삭제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리 2021-01-29 18:08 | 삭제
리카야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
이예은 2021-01-30 00:09 | 삭제
리카를 후원하던 대부모 중 한 명입니다~ 오늘 리카의 입양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 지 몰라요. 이제 헐크라고 불러야겠죠? 비록 직접 만나지 못한 헐크지만, 입양 모습과 적응 모습이 한껏 행복해 보여 참으로 기쁩니다!!!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된 것 같아 뭉클하고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헐크에게 가족이 생겼으니, 저는 이제 다른 댕댕이들의 대부모가 되도록 할게요! 다시 한 번 ㄹㅣ카(헐크)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간하세요 ♡
깽이마리 2021-01-30 22:51 | 삭제
리카야 축하해... 리카에게 꽃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