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이가 온지 벌써 세달이 지났네요~
겨울이 되면서 아침에 이불속에서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어요.
고양이처럼 여전히 창밖에서 바깥구경하는 걸 좋아하구요.
산책 나가는 건 좋지만 옷입는건 싫어해서 잡기놀이를 해야 나갑니다.
만나는 언니, 오빠들에게 모두 아는 척해야 하는 은이를 성격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부담스러워 하는 견들도 많습니다.
한참 놀다 애기처럼 잠드는 모습을 보면 가만두고 보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39AD968B-817D-490B-B969-551A4C4BB08A.jpeg
9C65FA2E-7748-4F5F-93C1-69EC838AFC44.jpeg
5F444C83-AF11-420B-A478-9DB130170C00.jpeg
2EB9BD5B-641D-40C1-9FF5-2C37B12E1F1E.jpeg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