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이는 애교가 넘치는 아이가 되었어요.
여전히 하루 3번 산책하고요. 낮에는 도그워커와 멀리까지 산책을 가요.
이젠 밥도 천천히 먹고, 심지어 남겼다가 나중에 먹기도 하고 ㅎㅎ
여전히 간식은 좋아하지만, 기다릴줄도 참을줄도 아는 아이가 되었어요.
제 말을 거의다 알아듣는 듯 하구요. 정말 말썽 한번 안피우는 순하고 영리한 아이입니다.
제 친구들도 하이를 넘 예뻐해서, 제 선물로 하이선물을 주기도 해서, 하이는 옷도 부자, 하네스도 부자, 장난감도 부자예요.
심정연 2020-09-29 09:06 | 삭제
하이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