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흰자와 엘리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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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와 엘리스

  • 흰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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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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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가 저희 집에 온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흰자랑은 조금 서먹하지만 비교적 잘 지내는 편이예요. 흰자가 질투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흰자는 제가 많이 만져주고 엘리스는 아버지가 많이 만져줘요. 엘리스는 항체 모두 6점 이상을 받고 건강해요. 그런데 살짝 분리불안증세가 있는것같아요. 아버지가 나가시거나 다른 방에 계시면 안절부절 하고 집안을 샅샅이 돌아다녀요. 아직은 두고봐야 할것같아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엘리스가 저희 집에 온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흰자랑은 조금 서먹하지만 비교적 잘 지내는 편이예요. 흰자가 질투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흰자는 제가 많이 만져주고 엘리스는 아버지가 많이 만져줘요. 엘리스는 항체 모두 6점 이상을 받고 건강해요. 그런데 살짝 분리불안증세가 있는것같아요. 아버지가 나가시거나 다른 방에 계시면 안절부절 하고 집안을 샅샅이 돌아다녀요. 아직은 두고봐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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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정임 2020-09-11 17:19 | 삭제

흰자하고 엘리스가 몸 딱 붙이고 같이 누워있는 장면에서는 입에 있는 걸 뺏어먹어도 괜찮을것 같은 우애가 보이는데 역쉬 흰자는 질투의 화신이었어요 ^^;; 엘리스의 분리불안이 언능 진정되기를 바라고 흰자의 배려심도 높아지길 바래요~~~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