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린 (빵또아) 3개월 입양후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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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린 (빵또아) 3개월 입양후기

  • 현정아
  • /
  • 2020.07.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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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오래 키운것 같은데 아직 3개월밖에 안됐네요 ㅋㅋㅋ

이제 완벽하게 익숙해졌는지 쉴때는 푹 쉬고 놀때는 제가 일할때 옆에 쏙 와서 두 앞발 제 무릎에 턱 얹고 조르고 하네요

아마 다른아이가 하는 행동을 배운 모양이에요 그렇게 하면 제가 못견디고 놀아주는걸 알아챈거겠죠...

베란다나 제 방에서 창문쪽 바라보면서 밖에 사람들 지나가는게 취미인 린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랑 제일 오랜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제 껌딱지가 됐어요ㅎㅎ 지금도 제 옆에 착 붙어서 누워있답니다.

이제 배변도 잘 가리고 밥은 원래 잘 먹었고 걱정이 없네요. 첨에 데려올때 피부병이 있어 싹싹 밀었던 엉덩이털도

어디 땜빵이 있었냐는듯 지금은 북실북실합니다.

계속 건강히 잘 지내자 린아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되게 오래 키운것 같은데 아직 3개월밖에 안됐네요 ㅋㅋㅋ

이제 완벽하게 익숙해졌는지 쉴때는 푹 쉬고 놀때는 제가 일할때 옆에 쏙 와서 두 앞발 제 무릎에 턱 얹고 조르고 하네요

아마 다른아이가 하는 행동을 배운 모양이에요 그렇게 하면 제가 못견디고 놀아주는걸 알아챈거겠죠...

베란다나 제 방에서 창문쪽 바라보면서 밖에 사람들 지나가는게 취미인 린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랑 제일 오랜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제 껌딱지가 됐어요ㅎㅎ 지금도 제 옆에 착 붙어서 누워있답니다.

이제 배변도 잘 가리고 밥은 원래 잘 먹었고 걱정이 없네요. 첨에 데려올때 피부병이 있어 싹싹 밀었던 엉덩이털도

어디 땜빵이 있었냐는듯 지금은 북실북실합니다.

계속 건강히 잘 지내자 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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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민주 2020-07-08 08:36 | 삭제

자라지 않던 털도 자라고! 피부병도 사라지고! 보호자님의 사랑과 보살핌 덕분에 빵또아에게 많은 변화가 생겼네요! 린이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