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소식이 있어요~~~ 두리 철심 제거 했습니다!! ^^
입양
온
시기가
수술한지 2개월차였는데, 뼈가
붙지를
않아
병원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집에
온지 3주만에
놀라운
회복력으로
뼈가
예쁘게
잘
붙어서
철심
제거했습니다. 앞으로 철심이
박혀있던
부분들
덧나지
않게
잘
관리만
해주면 된다고
하셔서
진심으로
병원에서
소리질렀어요~~~~
3주만에
병원
간
일도
너무
어이가
없이
간
건데요... 두리가
성격상
가만히
못
있는
아이라
어느
때처럼
날뛰며
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깽깽일
발을
하기
시작
하는
거
에요! 보니까
철심
대에서
한
부분이
어긋나
튀어나온
상태여서 너무
놀라
부리나케
병원을
간
거였는데 X레이상
뼈가
완벽하게
붙어있어서
당일
수술결정하구
철심
제거
하는
날
중성화도
하기로
되어있어서
당일
입원
시키구
다음날에
퇴원해서
지난 5월1일에
실밥제거까지
완벽하게
끝냈습니다~!! 치료
종! 료! 실밥제거
완료
후부터
매일
산책을
나가는데
아직
실외배변을
안하고
있어서
이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함께
여기저기
다니고
싶은데
실외에서
참고
집에
와서
싸더라구요... 혹시
실외배변
유도하는
좋은
방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려요~!!(집에서
싼
배변패드
밖에
갖고
나와서
여기저기
묻혀봤는데
거기만
피해요,,,)
윤정임 2020-05-13 16:38 | 삭제
아 ~ 그간 두리와 또 가족분들께 엄청난 일이 있었네요. 그래도 무사히 수술 끝나고 잘 회복했다니 정말 기쁩니다. 그런데 실내도 아니고 실외 배변을 안한다니 이런 경우는 드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