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네요^^
밤이가 가족이 된지 벌써 1년이 흘렀네요!!! 글 올리는 것을 깜빡해 너무 늦었습니다ㅜㅜ
요즘 밤이와, 기존 식구인 욱이가...서로 장난을 너무 많이 쳐서 집이 시끄러울 정도네요ㅎㅎ그만큼 적응도 잘하고 있고, 낯을 가리던 처음과 달리 너무 애교도 많습니다.
그런데...자꾸 밤이가 사진처럼 아빠다리로 앉아서..손으로 툭툭치며 만져달라고 재촉하는데ㅋㅋㅋ조만간 직립보행할 기세입니다.. 다른 강아지들 중에도..이런 강아지가 있으시다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ㅋㅋ
사진처럼 앉아서, 자기를 안만져 주면 손으로 툭툭칩니다..만져달라고ㅋㅋ그리고 뒷다리 사타구니를 만져달라고 한쪽다리를 들곤합니다..ㅋㅋ
암튼!!너무 천사같은 밤이와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감사합니다!!!
나쵸엄마 2020-04-21 13:46 | 삭제
옴마 울나쵸랑 하는짓 싱크로율 100%
이민주 2020-04-22 22:20 | 삭제
낯 가리던 밤이가 사랑을 표현하고 바라는 모습이라니요!👏 밤이에게 행복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