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그냥 송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이전에도 자주 왔다갔다해서인지 낯가림 같은건 전혀 없이 바로 적응해서 대장먹은 쏭양입니다^^
식탐도 여전해서^^ 인지 매일 산책하고 있는데도 뭔가 살이 오르는 느낌이라 산책시간을 더 늘려보려고 해요 송이는 쿠싱도 있고 해서 적정 몸무게 5키로이하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해서요
지금 다니는 산책길은 사람이 없어 자유롭게 송이 마음대로 활보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송이와 함께 하기 위해 오랜시간 기다려온만큼 하루하루 달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송이 소식 종종 전할께요~(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
모찌 꼬까 집사 2020-04-15 22:02 | 삭제
아~~송이구나
저의 첫번째 후원아기 였는데
반갑다 송이야 첫째라 더 정이가는 송이야
글고 송이 입양지님 존경합니다^^
송이랑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