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선이네 입니다~
처음 올때부터 아픈데가 많았던 덕선이..
작년10월 담낭수술후. 회복을 못해 한달동안 죽을고비넘기며 힘든시간을 보내고..
간수치 증가로 계속 치료중입니다.
다른데도 자꾸만 아픈데가 생기는데..
쿠싱하고 높은 간수치때문에 약을 제대로 쓸수가없어
불안한마음에 분야별로 전문병원 다니고있구요..
그러다보니 자주 가게되고 거리도 멀어서 힘들텐데
잘따라와주고 검사도 얌전하게 잘해내주고 있습니다.
울덕선이 매일매일 껴안고 잘하고 있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데 듣고있나 모르겠네요..
힘들게 치료받는만큼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길.. 행복하자 덕선아♡
윤정임 2020-02-28 16:06 | 삭제
이쁘고 고운 덕선아~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덕선이 위해 애쓰시는 가족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민주 2020-03-02 22:37 | 삭제
덕선이가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 덕분에 힘든 수술도 잘 견뎌낸 것 같아요. 덕선이도 보호자님의 사랑 충분히 느끼고 있을 겁니다! 덕선이 소식 감사합니다! :)
깽이마리 2020-03-19 16:04 | 삭제
ㅠ.ㅠ 예쁘고 착한 덕선이가 가족 사랑 받으며 행복하기만 하면 좋을텐데...
병원 다니시면서 가족분들도 힘드시겠어요. 덕선이가 몸이 아플 때 응원해 주고 사랑주는 가족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