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부터 19일 집에오기까지 기대.설렘.걱정이 공존했던시간!
그중 걱정했던 마음이 무색하게 우리보다 더 적응을 잘하는것 같아서 괜한 걱정을 했나싶어^^;
고맙고 마음이 놓였어~
더빨리 알았더라면...더 좋으련만 이제라도 우리에게 와줘서 복받으실거에요ㅋㅋ^^(우리가 더 복받을것같애)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잘싸고(집사다됨)해서 너무좋아♥
부족한 집사지만 더 많이 노력할테니 아프지말고 눈빛만봐도 알수있는 네(4)가족이 되었으면해^^
사랑해♥복민♥샘이
지금도 양쪽으로 코골면서 잘주무시네요~엄마는 잠못자고
일어나서 봅시다^^
윤정임 2019-12-31 16:59 | 삭제
아웅~ 우리 똥강아지 샘이 복민이 ~~ 복 많이 받아랏! 이미 받았지만 ㅎㅎ 우리 똥강아지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깽이마리 2020-01-06 18:50 | 삭제
샘이랑 복민이가 같이 입양간다고 했을 때... ^^ 눈물 날 정도로 기뻤어요. 사진 보니깐 정말 잘 적응하면서 평화롭고 행복해 보여요. 감사합니다.
박선희 2020-01-22 17:31 | 삭제
복민이랑, 샘이~~정들어서 소식 늘 궁금했어요^^ 두 아이들 입양해서 사랑으로 키워주니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주 소식 들려주시고 혹시 입양가족 모임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