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울가족이 된지 한달이 되었네요..작은소리에도 벌떡 일어나고 숨고 하던 녀석이 이젠 소리가 나는쪽으로가서 온몸이 들썩일정도로 아주 힘차거게 짖는답니다!요즘은 가방산책을 해요. 감염때문에 산책시 주의하라고 하셔서.ㅠ 첨에는 얼굴만 내놓더니 지금은 몸에 1/3이 나와있어요.
빨래개는데 이러구 있어요ㅋ
언니랑 놀고 싶은데 언냐가 갔엉ㅠ
한번씩 그분이 오시면 어찌나 빨리 뛰는지 매트깔아줬어요.우사인 볼트인줄!
방석에 적응중
차도 잘타는 도담!
우리사랑둥이 도담이 이렇게 지내요..^^
이민주 2019-09-06 18:22 | 삭제
킁킁이 진짜 왜이리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나요💕 그새 적응 다 한 것 같네요! 킁킁이 세상 편안해 보여요! 뇌수막염이라는 질병을 안고있음에도 킁킁이를 보듬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담이가 된 킁킁이 소식 또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