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마리 요크셔 형제중 막내 까미네 입니다
오랜만에 소식 올립니다 까미가 우리 집에온지 8년이지났네요 그동안 행복했던날 힘들었던날
잘 견뎌오며 지내왔습니다 요즘은 두 형이 결혼으로 분가를 하여 우리까미가 외로워 보입니다
제일 좋아하던 큰 형이 오면 좋아하는 모습은 상상 이상입니다 그러다 헤어질때는 옆에서보기
힘들어 형이 몰래 가기도 하지요 이제 엄마 아빠하고 운동도 여행도 할때가 많아요 이제 나이가
있어 그런지 장염을 알았어요 다행이 빨리 치료받아 다시 씩씩하게 잘 놀고 있습니다
까미 형제들도 건강하게 잘들 지내고들 있겠지요 이제 더위도 지나고 좋은계절 가을에는 동자연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9-09-02 11:41 | 삭제
까미 오랜만에 보는 거 같네요. ^^ 여전히 건강하고 활발해 보이는데... 시간이 어느새 그만큼 흘렀네요. 아이들이 같이 지내던 가족의 변화에 민감한 편이긴 한 거 같아요. 그것도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고 생각해요.
이민주 2019-09-04 07:59 | 삭제
귀 쫑긋! 까미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까미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