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어 가는 요즘
반가운 선물을 받았어요
맛난 간식과 못먹어본 사료
감사합니다^^
게다가 겨울 멋쟁이로 만들어줄 목도리까지
사진 돌리기를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이렇게 ㅋㅋㅋ
사진이 누웠다 뒤집어졌다 하네요 ㅋㅋㅋ
산책하다 더워서 자기 얼굴만한 혀를 내밀고 있는 미지에요
이렇게 이쁜아이가 어디있다가 이제사 제게 왔는지요^^
왼쪽 미지와 오른쪽 온달이 한참 동안 기운나는 간식과 사료 먹으면서
더욱더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 엄마 수영복을 잘라 만든 미지 옷 이쁜가요? 여름 휴가맞이 수영복 장만했어요 ㅋㅋㅋ
티아엄마 2019-08-02 14:08 | 삭제
정말 행복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