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차 보호자 입니다.
이번에 7월 20일이 차차가 저희 집에 온지 1년이 되어서 글 올립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여
처음 왔을때의 두근거림,처음으로 차차를 안고 잤을 때의 뭉클함,아파서 병원을 찾았을 때의 두려움...
다시 새록 새록 기억이 나네여.
이젠 차차가 반갑다고 꼬리도 쳐주고 부비부비도(고양이 같아여)해주고 유모차에 앉아 산책두 잘 하고 목욕도 안물리고 제법 잘 시킵니다.
조금씩 마음을 내어 주는 차차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1주년이라고 엄마 집에서 포도와 같이 생일 케잌도 잘랐구여
앞으로 계속 내곁을 차차가 지켜주리라 믿습니다.
사진 몇장 올릴께여~앞으로도 행복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송영인 2019-07-22 19:07 | 삭제
차차를 꼭 빼닮은 케이크 너무 귀엽네요! 차차야, 입양 일년 정말 축하해!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