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온 지 한달 난이 난이 못난이 입니다~~!!!
오늘 5차 접종 하고 글을 쓰고 있는 제 옆에서 우다다다~~우다다다~~
아주 힘이 넘치고 장난감은 필요없다~~ 빨래 집게를 사랑하고
집 안의 모든 매트는 내 배변판~~~ 모든 매트와 카페트를 치워라~~
유일하게 살아 남은 저 전기매트... 빠른 시일 내로... 엄마 집으로...ㅎㅎㅎ
오빠랑 하는 효자손 장난감 골프는 둘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지금 매트 없는 우리집.. 배변판에 아주 잘 싸고 있습니다~~걱정은 노노~~
산책이 하고 싶은 엄마지만 엘베 앞에만 서면 벌벌벌~~~
밖에서도 벌벌벌~~~ㅠ 차에 타도 눈물 뚝뚝... 우야꼬.....ㅠ
그래도 느무느무 사랑 스러운 메이커 난이 입니다~~
그리구 난이야 우리 잘 때 눈 감고 자자...................무섭다........
윤정임 2019-06-17 14:18 | 삭제
ㅎㅎ 난이야 눈 감고 자자~ 안구건조증 걸릴라 ~~
이민주 2019-06-19 08:54 | 삭제
난이가 집 안 구석구석 모두 자기 세상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아요! 우다다 온 집 안을 뛰어다니고 오빠랑 공놀이도 하며 에너지 넘치는 난이와 사랑으로 함께해줄 가족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사랑스러운 난이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