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가 저희집에 온지 벌써 일년이 넘었어요! 이제는 진짜 저희집 가족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물론 아직도 산책을 나가면 다른 사람을 따라가기도 하지만, 산책할 때 아주 제 뒤나 옆에 딱 붙어 다녀요.
그리고 가족 밥 먹을때 자기도 딱 밥을 먹고! 저희한테 의사표현도 해줘요 ㅋㅋㅋ '배고파, 너만먹어?' 라든가 '귀찮다 날 괴롭히지마라' 라든가 ㅋㅋㅋ
그리고 오는 모든 사람마다 메리에게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ㅎㅎ메리 덕분에 가족 모두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