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에게 탄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지어주었어요!!점점 산책도 잘하고 엄마만 졸졸 쫓아다니는 애교쟁이 귀요미가 되었어요 산책시 시원한 응가와 쉬도 잘하고 하루하루 점점 적응도 잘하고 집에서도 배변도 잘가리고 있습니다 저희 파랑이랑도 점점 잘지내고 있고 처음엔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탄이는 이제 침대위에서 꼭 제옆에서 잠을잡니다 탄이가와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입양전 걱정이 많았고 처음엔 힘든점도 있었지만 저의 가족이된 우리 탄이^^너무나 이쁘고 대견합니다 인연을 맺게해준 동물자유연대에 감사드리고 잘키우겠습니다!!
입양 후 이야기
모지(탄이) 후기올려요~
- 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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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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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민주 2019-05-02 15:39 | 삭제
모지!!!! '탄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지게 되었네요! 보호자님께서 모지를 바라보는 사랑 가득한 눈빛이 기억나네요. 엄마만 졸졸 따라다니는 모지를 생각하니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모지가 옆에 딱 붙어서 잘 만큼 좋은 가족을 만나서 참 다행입니다.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
깽이마리 2019-05-03 11:27 | 삭제
^^ 탄이가 전보다 자신감도 생긴 거 같아요. 앞으로의 탄이의 변화가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