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너무 오랫동안 소식을 못드려서 죄송!!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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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소식을 못드려서 죄송!!

  • 사과 카라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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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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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세요.

저는 2017년 4 월에 카라멜과 사과와 가족이되서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요.

한동안 소식을 못 드렸는데 개인적으로 일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 애들은 매일매일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

여기 제가 사는곳은 캐나다 동쪽에 런던이에요. 아이들은 겨울엔 못나갈정도로 추워서 조금 지루해하지만 지금부터 9 월까지는 산책을 맘껏하며 놀수있어요. 토요일마다 오프리쉬 도기파크에 가면 여러 친구들과 만날수도 있어요. 마치 유치원에 간것같아요. 하나 걱정은 둘이다 살찌지않도록 간식적게 먹어야하고 사과가 백내장이 있어요. 그래도 안압 은 걱정할만큼 높지는 않다고하네요. 미용은 제가 클립퍼를 사서 직접해주고 있어요.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지만 곧 좋아질거에요. 

입양당시 약속했던것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좋은삶을 세상 마지막날까지 우리가족과 함께 하겠다는 .. 을 늘 마음에 새기며 잘 지낼께요. 모두 평안하세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안녕하세세요.

저는 2017년 4 월에 카라멜과 사과와 가족이되서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요.

한동안 소식을 못 드렸는데 개인적으로 일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 애들은 매일매일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

여기 제가 사는곳은 캐나다 동쪽에 런던이에요. 아이들은 겨울엔 못나갈정도로 추워서 조금 지루해하지만 지금부터 9 월까지는 산책을 맘껏하며 놀수있어요. 토요일마다 오프리쉬 도기파크에 가면 여러 친구들과 만날수도 있어요. 마치 유치원에 간것같아요. 하나 걱정은 둘이다 살찌지않도록 간식적게 먹어야하고 사과가 백내장이 있어요. 그래도 안압 은 걱정할만큼 높지는 않다고하네요. 미용은 제가 클립퍼를 사서 직접해주고 있어요.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지만 곧 좋아질거에요. 

입양당시 약속했던것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좋은삶을 세상 마지막날까지 우리가족과 함께 하겠다는 .. 을 늘 마음에 새기며 잘 지낼께요. 모두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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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9-04-24 15:03 | 삭제

^^ 사과랑 캬라멜은 캐나다에서 여전히 행복하게 지내는 거 같아요. 사과가 그새 백내장이 왔군요... ㅠ.ㅠ 캬라멜은 표정 보니 전보다 점점 더 순해지는 느낌이네요. 센타에 가서 다른 애들 방에 들어가서 쓰다듬 해주다 보면 그렇게 밖에 창문에서 펄쩍펄쩍 난리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