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걸쳐 해리 입양자이신 이충남 회원님의 정성어린 선물이 반려동물복지센터에 도착했습니다 ~~~

직접 만드신 홈메이드 수세미예요~^^

너무나 예뻐 뭐부터 써야 할지 난생처음 수세미를 보며 난감함을 느낍니다 ㅎㅎ 

복지센터 아가들이 밥을 먹고 나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바로 아그들 밥그릇 씻기인데 

요런 정성과 사랑이 담뿍 담긴 수세미로 설겆이를 하면 일도 일이 아닌 즐거움이 되겠어요~

이뿐만 아니라,

수세미를 판 수익금 504,000을 반려동물복지센터로 보내주셨습니다 ^^

고맙다~ 해리야 ~ 니 덕분이당 ~~!!

이충남 회원님, 감사합니다 ^^

수세미도 잘 쓰고 기부금도 요긴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