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18.1.13 아지 입양 후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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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3 아지 입양 후기

  • 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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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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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개똥이랑♥

아지가 온지 1년이 넘었고

그 사이 저는 임신과 출산을 했습니다.

아지는 여전히 1년 동안 엄청 짖고. 반갑다고 오줌 지리고 똥도 먹고..;

아기가 태어나고 안하던 입버릇도 생기고..애 둘 키우는 기분입니다.

아지가 손이 많이 가는 아인데 개똥이 땜에 신경을 덜 써서 미안하기도 하네요.

아직 초보 엄마라 서툴러서 정신없지만 저희는 잘 지내고 있어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아지랑 개똥이랑♥

아지가 온지 1년이 넘었고

그 사이 저는 임신과 출산을 했습니다.

아지는 여전히 1년 동안 엄청 짖고. 반갑다고 오줌 지리고 똥도 먹고..;

아기가 태어나고 안하던 입버릇도 생기고..애 둘 키우는 기분입니다.

아지가 손이 많이 가는 아인데 개똥이 땜에 신경을 덜 써서 미안하기도 하네요.

아직 초보 엄마라 서툴러서 정신없지만 저희는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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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민주 2019-04-11 11:18 | 삭제

우왕~! 축하드립니다!!! 아지가 가족에게 큰 사랑을 받아와서 아가의 존재가 조금은 어색한가 봅니다! 점차 괜찮아질 거라고 믿습니당! 기쁜 아지네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