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딸 쌉쌀이가 모델 데뷔를 해서 자랑 좀 해볼까 싶어 글 남깁니다(자식자랑은 팔불출...^^;;) 이번달 <ohboy!> ‘Green is the new black’ 화보에 톱모델 효니랑 같이 등장했어요^^. 제가 하는 일이 약간 이쪽과 관련이 있어서 화보촬영 섭외가 들어왔거든요. 취지가 좋은 화보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기도 하고, 무엇보다 쌉쌀이가 넘 예쁘게 나와서 좋네요~ 게다가 쌉쌀이가 제법 앙킬진 소리로 짖길래 병원에 물어봤더니 성대가 다시 붙는 경우도 있다네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쌉쌀이를 비롯한 모든 평택 치와와 아이들이 늘 즐거운 추억만 가득하기를 .
이민주 2019-04-02 11:05 | 삭제
쌉쌀이! 모델로 데뷔했네요~~! 앙칼진 소리로 짓는걸 보니 쌉쌀이가 가족을 만나서 행복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나 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
깽이마리 2019-04-02 17:36 | 삭제
^^ 오~ 쌉쌀이는 이 기회에 슈퍼모델 되어 보나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