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이마리 2019-04-01 16:34 | 삭제

>.< 어제 센터 갔다가 밤비가 목욕하러 내려왔더라구요. 포동포동 살이 쪄서 못 알아보겠다 싶었는데... 입양간다 하셔서 아, 조만간 가나보다... 했더니...
오늘 딱! 입양후기. ^^ 어제 센타에 가기를 잘 했구나 싶네요. 밤비의 마지막 모습도 보고요. 밤비가 짖음이 좀 있다고 활동가님들이 걱정하시던데... 잘 적응하고 이제는 행복하고 자신감 뿜뿜 밤비가 되기를 빌어 봅니다.

박선희 2019-04-01 17:37 | 삭제

인스타에서 밤비에게 홀라당 반해서 지벼보고 있었는데 좋은 가족분들께 입양을 가서 너무 다행입니다.
친구가 있는 집이라 밤비가 더 빨리 적응 잘 할거라 믿어요~~~^^

이민주 2019-04-02 11:11 | 삭제

밤비 방바닥에 누운 자세가 참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

최윤성 2019-04-02 13:41 | 삭제

밤비는 어제밤에두 잘자구 오늘 아침에두 잘먹구 잘지내구 있습니다~~^^ 걱정한거보다 원래있던 친구하고도 잘지내구 적응이 굉장히 빠른것 같아요~~방문하신 훈련사님이 한1주일 후에 산책 나가는게 좋겠다고 하셨는데 빨리 나가고 싶어하는 눈치네여 ㅎㅎㅎㅎ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