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동안 우리 이쁜 설이의 소식을 못올렸네요. 지난한해 오빠도 아프고 너무 많이 일들이 있다보니 그리되었네요. 우리 이쁜 설이 회장님은 너무나 잘지내고 있답니다. 얼마나 식구들한테 호령을 해대는지 이제 회장님한테는 아무도 덤비지를 못한답니다. ㅎㅎ. 식탐있는 설이한테 먹고싶은것 다 못주어서 맘이 아픈것 말고는 우리 이쁜 설이 정말 무럭무럭 잘 지내고 있어요. 설이가 제일 만만하게 생각해서 매일 호령해대는 오빠 똘똘이가 아파서 오랫동안 입원했다가 퇴원하니 그래도 제일 앞서서 반겨주는 착하고 이쁜 설이.. 무섭긴해도 맘이 따뜻한아이여요. 설이는 정말 천사입니다. 이런 설이를 만약 만나지 못했다면 생각만해도 엄마아빠 어찌 살았을까 싶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설이 이쁜사진 올릴께요. 너무 심쿵하지마세요.
오빠자리 뺏기는 기본...
버버리 입은 우아한 영국 공주님. ㅎㅎㅎ
정다예 2019-05-21 01:55 | 삭제
너무 이뻐요 ㅎㅎ 행복해 보여서 정말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