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월달에 분양받은 이후로 다빈이는 같이 살던 누나랑 사이도 돈독해졌고
새로 입양하게 된 동생하고도 사이가 좋아 기분이 좋답니다 ^^.
잠을 자는 모습도 사랑스럽지요.
놀아달라고 쳐다보는 저 까만 두 눈동자 좀 보세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가끔은 형 컴퓨터의자에 앉아서는 잠을 자곤해요.
잠을 다 주무실때까지 의자를 사용 못하는건 집사들의 사정 ㅎㅎ
저번 여름때 셋이서 그 작은 벌레하나 잡겠다고 우르르~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재밌는 일도 많고 행복한 일도 많은 것같아요.^^~
kawa 2019-01-31 10:59 | 삭제
입에 인절미 가루 묻힌게 정말 귀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