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우리의 아홉번째 이야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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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홉번째 이야기^^

  • 김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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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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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뽀뽀이름으로 처음 왔을때 2~3개월은 짖지 못하는 줄 알았더랬죠
아빠나 오빠 차량도착소리나 인터폰 소리나면 아파트 떠나갑니다.
이 쪼꼬만한 덩치로 그 큰소리를 낼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확실히 가족의 일원으로 내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르는 듯 ㅋㅋㅋㅋ
우리입양후 처음 여름나기는 가평으로 갔어요
반려인들은 항상 선택폭이 좁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애견 풀빌라는 가평쪽이 많아서 선택은 했지만 장거리 우리가 잘 갈수있을까 걱정했는데
멀미도 안하고 너무 얌전히 있었어요
휴게소마다 들려 볼일 보게했는데 낯설어 두려운지 볼일을 안보고 참더니 결국 펜션 이불에다 ㅎㅎ
다행히 애견펜션이다 보다 세탁비만 드리면 되는 곳이라^^
실내수영장에는 처음보는 강아지들과 사람들로 북적북적 구명조끼를 입고도 허우적 거리더니
실외수영장에는 아무도 없어 옮겨서 우리 가족들만 놀았는데
헉~ ~ ~  살아있는 인어공쥬를 2명이나 봤더랬죠 ㅋㅋㅋㅋㅋ
우리. 마리랑 오늘도 우리집은 행복합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우리가 뽀뽀이름으로 처음 왔을때 2~3개월은 짖지 못하는 줄 알았더랬죠
아빠나 오빠 차량도착소리나 인터폰 소리나면 아파트 떠나갑니다.
이 쪼꼬만한 덩치로 그 큰소리를 낼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확실히 가족의 일원으로 내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르는 듯 ㅋㅋㅋㅋ
우리입양후 처음 여름나기는 가평으로 갔어요
반려인들은 항상 선택폭이 좁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애견 풀빌라는 가평쪽이 많아서 선택은 했지만 장거리 우리가 잘 갈수있을까 걱정했는데
멀미도 안하고 너무 얌전히 있었어요
휴게소마다 들려 볼일 보게했는데 낯설어 두려운지 볼일을 안보고 참더니 결국 펜션 이불에다 ㅎㅎ
다행히 애견펜션이다 보다 세탁비만 드리면 되는 곳이라^^
실내수영장에는 처음보는 강아지들과 사람들로 북적북적 구명조끼를 입고도 허우적 거리더니
실외수영장에는 아무도 없어 옮겨서 우리 가족들만 놀았는데
헉~ ~ ~  살아있는 인어공쥬를 2명이나 봤더랬죠 ㅋㅋㅋㅋㅋ
우리. 마리랑 오늘도 우리집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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