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차차가 집에 온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그간 적응을 했는지 제가 다니는 곳마다 졸졸졸 따라 다녀요.얼마나 귀여운지...♡
밥두 잘 먹구 이번에 사준 유기농 쿠키도 넘 잘 먹어줘서 고마워요.
다만 목욕과 배변이 문젠데 배변판에 그동안 세번 성공을 했고 ㅋ 나머진 다 배변판 바깥에 하네요.
그리고 가장 문제는 발톱 깍는건데....하...용기내서 시도해 보려구요
새로 사준 스카프두 잘 어울리구,울 차차 갈수록 이뻐집니다.
계속 차차가 건강하게 적응할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
송영인 2018-08-19 00:22 | 삭제
차차가 정말 적응을 잘하고있네요! 인형도 흔들면서 놀고 발라당하고 자고ㅎㅎ 배변판에 세번이나 배변을 성공했다니! 차차가 조금 더디긴해도 천천히 연습하면 언젠가는 꼭 완벽하게 성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발톱 깎는 건 다리만지는 걸 유독 싫어해서 발버둥을 많이 치긴 하겠지만 그래도 보호자분이 차차를 워낙 잘 케어해주시니 발톱 깎는 것도 꼭 성공하실거예요~~~! 앞으로도 차차와 함께 행복한 날만 가득하세요 :D
이도엽 2018-08-20 15:01 | 삭제
차차 오랜전부터 있던 아이처럼 편하게 잘지내는 것 같아 미소가 지어지네요 ^^
소식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8-08-22 13:42 | 삭제
차차 배 보이고 자는 모습 보니... ^^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