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비가 많이 오고, 빗소리가 내내 들리니까
우리 가을이
안절부절 못하고 왔다갔다~
지켜보던 엄니,
"가을아~ 이리와 할머니가 재워줄게~"
하니 쪼로록~~
할머니의 꽃무늬 바지는 패쑤!! ㅋㅋ
아직까지 완전히 마음을 열진 않았지만 그래도 할머니는 곧잘 따르더라구요 ㅎㅎ
어서 빨리 가족 모두에게 마음을 열어주길~
아!! 그리고 가을이 이름표 주문했는데 마침 도착해서 함께 올려보아요.
다음에 또 우리 가을아가씨 소식 전해드릴게요~~^^
![S2018722172644250583024.jpg](/api/files/images/19672-e3e15c9d-9f20-4d05-b9a5-0b35d0be9589.jpg)
![S2018722172658250583024.jpg](/api/files/images/19672-16c54a94-213e-4ab7-b430-484e17e53589.jpg)
깽이마리 2018-07-02 18:18 | 삭제
할머니 품에 안겨있는 가을이 아가같네요. ^^ 어서 다른 가족분들께도 마음을 활짝 열기를 바랄께요.
조은희 2018-07-03 11:37 | 삭제
할머니 품에서 안정되어서 다행이네요^^ 가을이가 모든 가족품에서 안정을 찾기를!!
이도엽 2018-07-03 16:09 | 삭제
가을이에게는 한달이라는 시간이 아직은 마음열기에는 힘든가봐요. 시간이 지나면 할머니의 품으로 시작해서 가족들품에 안기는 가을이가 되지 않을까요??
나비짱구 2018-07-05 09:12 | 삭제
아구 너무 이쁜 할머니와 가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