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우리의 여덟번째 이야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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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우리의 여덟번째 이야기^^

  • 김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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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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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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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우리 사진 한번 보실래요?  얼마나 이뻐졌는지 아마 못알아보실지 몰라요 ㅎㅎㅎ
나날이 눈부시게 이뻐지는 우리입니다
밤마다 우리만 방석에서 따로자는 모습을 보니 짠해서 매트를 구입해서 다 같이 잡니다
우리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왜 진작 생각을 못했는지 ㅠㅠㅠ
요즘은 마리가 우리 옆에가도 심하게 어르릉거리지 않아요 약간 소리를 내는데 마리가 무시하고 우리방석위에 ㅋㅋㅋ
방석하나를 비워둔채 굳이 비좁게 한방석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이뻐요^^
견공계의 하정우 먹방 끝내주는 우리
밥먹을때, 간식줄때 초인적인 힘이 생겨 자기몸무게의 두배나 되는 마리를 밀쳐냅니다ㅎㅎㅎ
마리만 치아관리를 위해서 건조간식을 주면 우리가 상처받을까봐 같이 주기로 했어요 
오리윙을 물고 빨고 좋아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화나고 속상하고
이빨만 있음 실컨 먹게해줄텐데....
엄마. 아빠가 더 맛난거 해줄게. 더 많이 사랑해줄게. 더 행복하게 해줄게 ~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자~~ 하고 매일 말해주는데
처음에는 얌전했는데 갈수록 천방지축 마리따라 갑니다ㅎㅎㅎㅎ
요즘은 목욕. 드라이 할때도 싫다고 표현해요
마리의 장점만 배울것이지 단점만 따라해요ㅎㅎ 이놈의 가수나들아 이뻐서 용서한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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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진 한번 보실래요?  얼마나 이뻐졌는지 아마 못알아보실지 몰라요 ㅎㅎㅎ
나날이 눈부시게 이뻐지는 우리입니다
밤마다 우리만 방석에서 따로자는 모습을 보니 짠해서 매트를 구입해서 다 같이 잡니다
우리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왜 진작 생각을 못했는지 ㅠㅠㅠ
요즘은 마리가 우리 옆에가도 심하게 어르릉거리지 않아요 약간 소리를 내는데 마리가 무시하고 우리방석위에 ㅋㅋㅋ
방석하나를 비워둔채 굳이 비좁게 한방석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이뻐요^^
견공계의 하정우 먹방 끝내주는 우리
밥먹을때, 간식줄때 초인적인 힘이 생겨 자기몸무게의 두배나 되는 마리를 밀쳐냅니다ㅎㅎㅎ
마리만 치아관리를 위해서 건조간식을 주면 우리가 상처받을까봐 같이 주기로 했어요 
오리윙을 물고 빨고 좋아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화나고 속상하고
이빨만 있음 실컨 먹게해줄텐데....
엄마. 아빠가 더 맛난거 해줄게. 더 많이 사랑해줄게. 더 행복하게 해줄게 ~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자~~ 하고 매일 말해주는데
처음에는 얌전했는데 갈수록 천방지축 마리따라 갑니다ㅎㅎㅎㅎ
요즘은 목욕. 드라이 할때도 싫다고 표현해요
마리의 장점만 배울것이지 단점만 따라해요ㅎㅎ 이놈의 가수나들아 이뻐서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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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송영인 2018-06-18 10:10 | 삭제

단점을 정말 빨리 배우는 거 같아요~ 우리 먹방 궁금하네요 ㅎㅎ


이도엽 2018-06-22 13:55 | 삭제

신나는 것들은 금방금방 배우는것 같아요.. 가족분들은 힘드시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