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치즈태비 장남이 네번째 입양후기 올립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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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태비 장남이 네번째 입양후기 올립니다.

  • 박운호
  • /
  • 2018.06.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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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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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안녕하세요.
 
장남이와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다시 인사 드립니다.
 
장남이는 아직 한번도 병치레 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좀 빠르게 늘어난다 싶었던 체중도 이제는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고요.
 
체격이 좋아져서 느릿하게 걷는 모습을 보면 작은 호랑이 같기도 하답니다.
 
 
 
요즘은 날씨가 좋아져서 창문을 자주 열어 두는데 창문 밖을 보며 시간을 보내네요.
 
여전히 저희에게 애교 많고 장난도 많이 하고요.
 
 
 

 
 
엄마 머리카락을 기회가 보일 때마다 노리고는 한답니다.
 
한번은 답답할까봐 산책을 한번 시켜보려 나갔였는데 산책은 좋아하지 않네요.
 
자꾸 품으로 파고 들고 울어서 금방 다시 돌아왔어요.
 
 
 
곧 장남이와 처음으로 같이 하는 여름이 오겠네요.
 
 그때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장남이와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다시 인사 드립니다.
 
장남이는 아직 한번도 병치레 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좀 빠르게 늘어난다 싶었던 체중도 이제는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고요.
 
체격이 좋아져서 느릿하게 걷는 모습을 보면 작은 호랑이 같기도 하답니다.
 
 
 
요즘은 날씨가 좋아져서 창문을 자주 열어 두는데 창문 밖을 보며 시간을 보내네요.
 
여전히 저희에게 애교 많고 장난도 많이 하고요.
 
 
 

 
 
엄마 머리카락을 기회가 보일 때마다 노리고는 한답니다.
 
한번은 답답할까봐 산책을 한번 시켜보려 나갔였는데 산책은 좋아하지 않네요.
 
자꾸 품으로 파고 들고 울어서 금방 다시 돌아왔어요.
 
 
 
곧 장남이와 처음으로 같이 하는 여름이 오겠네요.
 
 그때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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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엽 2018-06-07 17:33 | 삭제

밖을 내다볼때는 좋았는데 막상 나가니깐 무서운가보네요~~ ^^;; 소식 감사드리고 여름나기 장남이의 소식이 기다려지네요~~^^


쁘띠 2018-08-11 11:54 | 삭제

장남이가 생각나 들어와 봤는데 6월에 소식이 올라와 있었네요. 너무 반가워서 온 가족이 함께 사진을 봤답니다.
장남이...
이름만 들어도 미소가 절로나게 하는 장남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쁜마음으로 다음 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