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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남이와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다시 인사 드립니다.
장남이는 아직 한번도 병치레 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좀 빠르게 늘어난다 싶었던 체중도 이제는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고요.
체격이 좋아져서 느릿하게 걷는 모습을 보면 작은 호랑이 같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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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가 좋아져서 창문을 자주 열어 두는데 창문 밖을 보며 시간을 보내네요.
여전히 저희에게 애교 많고 장난도 많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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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머리카락을 기회가 보일 때마다 노리고는 한답니다.
한번은 답답할까봐 산책을 한번 시켜보려 나갔였는데 산책은 좋아하지 않네요.
자꾸 품으로 파고 들고 울어서 금방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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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장남이와 처음으로 같이 하는 여름이 오겠네요.
그때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도엽 2018-06-07 17:33 | 삭제
밖을 내다볼때는 좋았는데 막상 나가니깐 무서운가보네요~~ ^^;; 소식 감사드리고 여름나기 장남이의 소식이 기다려지네요~~^^
쁘띠 2018-08-11 11:54 | 삭제
장남이가 생각나 들어와 봤는데 6월에 소식이 올라와 있었네요. 너무 반가워서 온 가족이 함께 사진을 봤답니다.
장남이...
이름만 들어도 미소가 절로나게 하는 장남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쁜마음으로 다음 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