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쫑긋쫑긋 메리 (세나)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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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쫑긋쫑긋 메리 (세나)

  • 윤현주
  • /
  • 2018.06.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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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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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메리가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
메리의 매력은 귀를 쫑긋하는거더라구요!

메리는 여전히 밥은 잘먹고 똥오줌도 잘 싸며 건강하게 지낸답니다

산책은 얼마전부터 나갔는데, 아직은 나가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아요! 그치만 안고서 돌아다니면 신기한지 앞발을 다닥다닥 하면서 온곳을 쳐다보느라 바빠요 ㅎㅎ

지금 저의 가장 큰 걱정은 메리의 배변훈련이에요
아무데나 너무 잘 싸고 그걸 밟고 온집을 돌아다녀서 할머니와 어머니께서 쓰러지고 계세요 ㅎㅎ

조언을 구해 팬스를 사서 쳐놨는데 , 우리 소심한 메리를 제가 과소평가했어요... 뛰어넘어서 다시 온집안에 싸고 돌아다녔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지금 팬스를 더 주문했답니다.....

메리가 얼릉 배변훈련이 되어 행복하고 평화로운 여름을 맞이하고싶어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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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가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
메리의 매력은 귀를 쫑긋하는거더라구요!

메리는 여전히 밥은 잘먹고 똥오줌도 잘 싸며 건강하게 지낸답니다

산책은 얼마전부터 나갔는데, 아직은 나가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아요! 그치만 안고서 돌아다니면 신기한지 앞발을 다닥다닥 하면서 온곳을 쳐다보느라 바빠요 ㅎㅎ

지금 저의 가장 큰 걱정은 메리의 배변훈련이에요
아무데나 너무 잘 싸고 그걸 밟고 온집을 돌아다녀서 할머니와 어머니께서 쓰러지고 계세요 ㅎㅎ

조언을 구해 팬스를 사서 쳐놨는데 , 우리 소심한 메리를 제가 과소평가했어요... 뛰어넘어서 다시 온집안에 싸고 돌아다녔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지금 팬스를 더 주문했답니다.....

메리가 얼릉 배변훈련이 되어 행복하고 평화로운 여름을 맞이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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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송영인 2018-06-04 14:03 | 삭제

메리가 많이 밝아졌군요! 메리가 산책도 잘하고 배변도 잘가리는 날이 꼭 올거라고 믿습니다! 메리 화이팅~!


이도엽 2018-06-07 17:11 | 삭제

똑똑한 메리네요~ 설마... 안겨서 산책하고 싶어서 못하는 척은... 아니겠죠??? ^^; 금방좋아질꺼에요 메리야 아자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