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 남기네요. ㅎㅎ
이제 조금씩 날이 더워지고 있네요.
모야는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벌써부터 걱정이 많아요.
그리고 작년부터 날이 더워지면 진드기가 기승을 부려서 올해도 걱정이에요 ㅠㅠ
작년에 모야가 진드기 때문에 많이 고생했거든요
산책도 많이 못하고 풀 속으로 가지도 못하고 다녀오면 항상 발씻고...
인터넷 찾아보니 모야만 그런게 아니어서 다른 아이들도 진드기로 고생할까봐 걱정이 많네요.
올 여름은 부디 괜찮기를 바랄 뿐이에요!
모야는 산책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방울 소리만 나도 나가는 줄 알고 좋아서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ㅎㅎㅎ
전에 후기 올릴 때 모야가 쉬야를 가끔 실수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너무너무너무 잘해요
역시 기다려 주는 것만이 답인가봐요
요즘은 패드 위에서만 하고 비와서 못나갈 때는 패드에다 응가도 하고 너무 잘한답니다.
저희가족은 모야 덕분에 항상 웃고 즐거워요.
많은 아이들이 가족을 찾아서 아이들도 행복해지고 다들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일교차가 큰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윤정임 2018-04-28 14:49 | 삭제
모야는 여전히 넘나 이뻐요~~~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변도 잘 가린다니 정말 기특하네요 ㅎ
조영연 2018-04-30 14:24 | 삭제
모야 잘 지내는구나.. 너무 밝고 명랑해 보이내요 ㅠㅠ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8-05-09 16:48 | 삭제
모야 표정은 여전히 너무 착한 아이 표정이에요. ^^ 이제 배변도 잘 가린다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