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광이 누나입니다.
영광이랑 만난지 이제 7개월이 되었습니다.
영광이는 지금 제 발밑에서 코골며 자고 있어요^^
영광이 보고싶어하시는분 계실 것 같아 영광이 최근 사진 올립니다.
난로 앞 좋아하는 영광이, 누워서 겨드랑이 맛사지 중^^, 요거트 먹는데 앞에서 자꾸 입맛 다시는 영광이에요.
영광이 너무 예쁘죵? 보내주신 와펜은 영광이 가슴줄에 달아주었습니다. 영광이 옷에 달면 찔릴까봐요.
영광이는 남자한테 학대받은 기억이 있어서 남자들을 무서워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평생 혼자 살아야할 것 같아요ㅋㅋ영광이랑 둘이 오래오래 살겠습니다.
영광이랑 함께 사는 인생은 너무 즐거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D
동구엄마 2018-03-08 11:17 | 삭제
영광이 표정이 너무이쁘네요.....
조현선 2018-03-08 13:50 | 삭제
사랑받는 아이 티가 줄줄 흐르네요.. 느무 이뻐요.. ^^
이화윤 2018-03-08 16:55 | 삭제
제 첫 결연아이 영광이...
그래서 유난히 마음이 가는 아이라서...혹시나 사진 있을까 ,, 찾아왔는데 럭키~♪
사진으로만 봐도 행복한 티, 사랑 많이 받은 티가 줄줄 흘러서 진심 흐뭇합니다~정말 이뻐요^^
이도엽 2018-03-08 17:35 | 삭제
행복해 하는 영광이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감사드리고 시간이 지나면 영광이가 좋아하는 남자분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
깽이마리 2018-03-08 18:22 | 삭제
진짜 점점 예뻐지는데요. ^^
영심이엄마 2018-03-12 17:42 | 삭제
안녕하세요. 주말에 율동공원에서 뵌 영심이네에요. 그때 만난 영광이 맞죠?
우연히 같은 곳에서 데려온 아이를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5월에 있을 행사소식도 감사했어요
영광이 행복해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