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가 이케 이뻐졌어용^^
요다는 이쁘게도 가리지 않고 잘먹어 토실토실 털에서도 반지르르 윤기가 나고 있어요
혼자서도 잘 지내고 이제 제가 어딜 가든 불안해하지 않아 한답니다
너무 작아서 다들 아기인줄 알지만 최강 동안 요다는 추정 5살이랍니다
치카도 잘하고 목욕도 잘하고 장난감으로 잘 놀진 못해도 이게 뭐하는 건진 알아가는 중인곳 같아요^^
집에서 목줄하고 산책연습하고 있으니 언젠간 더 나아지겠죠...
주말이면 이렇게 카시트에 앉아 어딜가든 동행합니다~~
대소변 패드준수하고 있고 대화도 조금씩 늘려가고 있어요~~
애견까페에 가서도 얘들이랑 소통도 하고 가끔 피곤하면 딴 손님 무릎에 태연하게 자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곧 요다와 산책하며 봄을 함께 느낄 날을 기다리며...
나비짱구 2018-03-02 08:22 | 삭제
와...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하네요. 뽀샤시 너무 이뻐졌어요..
깽이마리 2018-03-02 13:36 | 삭제
^^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에요. 최강동안이라는 말이 맞네요. 집에서 안정감을 느끼면서 불안이 사라지고 혼자서도 잘 기다리게 되나봐요. 봄날의 요다 모습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