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연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지지가 저희 가족이 된지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전히~~애교만땅이구요, 요즘 엄마바리기가 되어서 껌딱지 처럼 딱 붙어 있답니다.
1. 작년 11월에 동자연 초대의밤에서 퀴즈문제 맞춰서 선물받은 텐트 요렇게 지지가 찜했어요~
(퀴즈-귀남이 이름 맞추는거였는데,,,2관 개관식때 귀남이 뒷모습 본게 마지막이여서 가슴에 항상 남아있는 아이에요)
2. 엄마가 잠자리에 누우면, 휴대폰 시청 삼매경에 동참하시는 지지냥입니다.~
3. 청소기는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겁이나는지,,,, 요렇게 세냥이다 피신을 하구요~ (지지,오레오,잭슨)
4. 넓디 넓은 스크래쳐를 놔두고,,,이렇게,,,궁댕이를 맞대고 사이좋게?? 앉아 있는 지지냥,잭슨냥~
5. 모처럼 휴일 아침...엄마는 더 눕고싶고 쉬고싶다~ 외치지만,,,,간식줄 시간 지났다며,,,비비적 대는 깡패냥이와
눈빛발사 하시는 레이져냥이 지지!! ㅎ
지지가 더 건강히 잘 지낼수 있도록 많이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올해엔 꼭 동물보호법 개정 강화가 되어서, 수많은 동물들이 생명존중을 받으며, 인간과 공존할수 있는 날들이 오길
항상 응원합니다.~
이도엽 2018-02-21 13:37 | 삭제
지지야~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가족들과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 지내렴~~ ^^
깽이마리 2018-02-22 16:05 | 삭제
사랑스런 지지는 여전히 애교가 많군요. ^^ 지지와 나머지 냥이들과 함께 항상 행복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