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 모습이 귀여워요. 산책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소심쟁이였던 설이도... 여전히 나가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자기 두고 다른 아이만 데리고 나갈까봐 옷입히고 줄 꺼내는 모습 보이면 난리가 나요. 작년 8월에 큰 녀석 떠난지 이년 가까이만에 입양한 루키도 안 걷고 업드리고 겁 먹고 언제쯤 걸을까 싶으면서도 동자련 입양가족분들 중 친한 분들과 여기저기 같이 다니다 보니 어느새 겨울부터는 잘 걷고 냄새도 맡고 변하더라구요. 나나도 산책의 즐거움을 알게되는 때가 멀지않아서 올거에요.
초롱언니 2018-02-20 10:31 | 삭제
밥도 잘먹고 배변도 잘가리고 나나 정말 똑똑하네요! 나나가 산책도 잘하게되면 정말 좋겠어요! 산책하는 예쁜 나나 후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도엽 2018-02-20 18:04 | 삭제
나나가 산책의 즐거움을 모르고 무서워 하나보네요. 집앞부터 조금씩 산책을 하시다 보면 산책의 즐거움을 알지 않을까요? 즐거운 소식 기다려지네요~~ ^^
깽이마리 2018-02-21 09:11 | 삭제
^^ 나나 모습이 귀여워요. 산책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소심쟁이였던 설이도... 여전히 나가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자기 두고 다른 아이만 데리고 나갈까봐 옷입히고 줄 꺼내는 모습 보이면 난리가 나요. 작년 8월에 큰 녀석 떠난지 이년 가까이만에 입양한 루키도 안 걷고 업드리고 겁 먹고 언제쯤 걸을까 싶으면서도 동자련 입양가족분들 중 친한 분들과 여기저기 같이 다니다 보니 어느새 겨울부터는 잘 걷고 냄새도 맡고 변하더라구요. 나나도 산책의 즐거움을 알게되는 때가 멀지않아서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