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나나의근황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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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근황

  • 나나
  • /
  • 2018.02.19 15:25
  • /
  •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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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안녕하세요...
나나가우리가족이된지 벌써 한달이 되었나보네요...
오늘 아침에 문자를 확인하고서야 알게되었네요...
우리 나나는 잘지 내고 있답니다..
배변도 곧잘 가리고 칭구인 백희와도 잘지냅니다..
서로 간식도 나눠 먹을줄알고 싸우지도않고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참...이젠 칭구따라 짖기도 한답니다.
아직까지는 밖에 산책나가는걸 무서워하지만  이것또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나나가우리가족이된지 벌써 한달이 되었나보네요...
오늘 아침에 문자를 확인하고서야 알게되었네요...
우리 나나는 잘지 내고 있답니다..
배변도 곧잘 가리고 칭구인 백희와도 잘지냅니다..
서로 간식도 나눠 먹을줄알고 싸우지도않고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참...이젠 칭구따라 짖기도 한답니다.
아직까지는 밖에 산책나가는걸 무서워하지만  이것또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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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초롱언니 2018-02-20 10:31 | 삭제

밥도 잘먹고 배변도 잘가리고 나나 정말 똑똑하네요! 나나가 산책도 잘하게되면 정말 좋겠어요! 산책하는 예쁜 나나 후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도엽 2018-02-20 18:04 | 삭제

나나가 산책의 즐거움을 모르고 무서워 하나보네요. 집앞부터 조금씩 산책을 하시다 보면 산책의 즐거움을 알지 않을까요? 즐거운 소식 기다려지네요~~ ^^


깽이마리 2018-02-21 09:11 | 삭제

^^ 나나 모습이 귀여워요. 산책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소심쟁이였던 설이도... 여전히 나가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자기 두고 다른 아이만 데리고 나갈까봐 옷입히고 줄 꺼내는 모습 보이면 난리가 나요. 작년 8월에 큰 녀석 떠난지 이년 가까이만에 입양한 루키도 안 걷고 업드리고 겁 먹고 언제쯤 걸을까 싶으면서도 동자련 입양가족분들 중 친한 분들과 여기저기 같이 다니다 보니 어느새 겨울부터는 잘 걷고 냄새도 맡고 변하더라구요. 나나도 산책의 즐거움을 알게되는 때가 멀지않아서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