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우리의 다섯번째 이야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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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다섯번째 이야기^^

  • 김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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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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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제가 자주 소식을 올리지 못하지만 우리는 뻔순이 답게 아주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애견카페에 처음에는 엄마 아빠 옆에서 떨고있더니 제일 덩치도 작은 녀석이 마당이 좁다하고 뛰어다녀요
두번째 방문부터는 와봤다는 건지 대장 노릇을 해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마리가 자기 방석가까이 가면 으러렁 거리지만 한결좋아졌어요
간식먹을때는 철이 영희 크로스하듯 둘이 찰싹 붙어 사이 좋게 먹는 답니다 ㅎ
차량이 도착했다는 알림벨이 울리면 기다리면서 아빠가 주차하는 시간도 계산 할줄 알고 현관문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기다렸다 
뛰어갈줄도 알고 천재견 ㅋㅋㅋ 아 이 팔불출
쉬할땐 한쪽 다리를 들고 한다는건 안비밀!!!!
마리. 우리. 두 딸래미가 주는 행복을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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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제가 자주 소식을 올리지 못하지만 우리는 뻔순이 답게 아주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애견카페에 처음에는 엄마 아빠 옆에서 떨고있더니 제일 덩치도 작은 녀석이 마당이 좁다하고 뛰어다녀요
두번째 방문부터는 와봤다는 건지 대장 노릇을 해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마리가 자기 방석가까이 가면 으러렁 거리지만 한결좋아졌어요
간식먹을때는 철이 영희 크로스하듯 둘이 찰싹 붙어 사이 좋게 먹는 답니다 ㅎ
차량이 도착했다는 알림벨이 울리면 기다리면서 아빠가 주차하는 시간도 계산 할줄 알고 현관문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기다렸다 
뛰어갈줄도 알고 천재견 ㅋㅋㅋ 아 이 팔불출
쉬할땐 한쪽 다리를 들고 한다는건 안비밀!!!!
마리. 우리. 두 딸래미가 주는 행복을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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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은희 2018-02-19 11:38 | 삭제

쉬할때 한쪽다리를 드는 건 발에 뭍을까봐 그럴까요?ㅎㅎㅎ 이쁘고 똑똑한 딸래미들과 앞으로도 행복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