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와 함께 한지 벌써 1달이 넘었네요.
남편은 1달밖에 안됐냐고 하네요.ㅎㅎ
몇달은 된 것 같다고요.
이제 흰둥이는 산책만 나가면 아주 신이 납니다.
맞벌이라 평일엔 밤에밖에 시간이 안되지만
거의 매일 산책 해주고 있어요.
새 옷을 사줬는데 사이즈 선택을 잘못해 크네요^^;;
흰둥이 덕에 처음으로 애견까페도 가보았네요.
흰둥이는 정말 착해요.
처음보는 강아지들과도 잘 지내고
아기 강아지들이 와서 장난치고 짖어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약간 소심한 거 같기도 하지만...^^
티비에서 강아지가 나오니까 앞으로 달려나가서 넋놓고 보는 모습이 신기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손도 할 줄 아는 흰둥이입니다.
앞으로도 흰둥이랑 잘 지내보겠습니다.^^
로또토토맘 2018-02-04 12:14 | 삭제
아빠 쫓아가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박숙자 2018-04-14 13:45 | 삭제
흰둥이...너무 이뿌네요......산책도 하고 애견카페고 ..... 다니고 복 터졌네요..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