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인이 왔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엄마를 만나서
가인이 사진이 현져히 줄었어요 ㅠㅠㅠㅠ
넘 이쁜 모습들이 많은데 다 제탓이네요 흑
눈이 펑펑 오는날도 우리가인이는
춥지 안은걸까요???
전 발바닥이 넘 추울것 같은데
전혀 아랑곳을 안해요~~
강쥐들은 발이 안시려운건지... ㅎㅎㅎ
저의집 다른 아가를 보믄 얼음이 되서
안걸을라고 하는데..
암튼 제 몸에 눈이 5센티는 쌓이고 집에 들어간 날이였어요^^
눈맞도 집에 와서 목욕하고는
이리 이쁘게 자요~
고슴도치도 지새끼는 이쁘다는말
우리 가인이를 두고 하는말 같습니다^^
햇볕은 짱짱이지만
이날도 정말 추웠어요ㅠㅠㅠㅠ
칼바람이 장난이 아닌데 진심 가인이는
안추운건지 추운것보다 산책이 넘나 좋아 참는건지
산책을 할때마다 참 궁금해요!!
산책다녀오면 이렇게 꿀잠을 자는걸 보믄
욘석도 나름 고통을 이기고 산책을 나가는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가인이가 겨울이라 그런가
살이 많이 오르는것 같아요ㅜㅜ
고구마를 끈어야 하는건지 ㅎㅎㅎㅎ
근데 이케 웃고 있음
근데 이케 웃고 있음
자꾸 제 곳간이 풀려서 큰일입니다^^;;;
읏~ 가인이 사진을 보니 퇴근해서
빨리 집에 가고 싶네요~~!!
동물자유연대 식구들 감기 조심하세요~
날 좀 풀리면 더 많은 사진 들고 오겠습니다!!!!
송영인 2018-01-12 13:58 | 삭제
저렇게 웃으면서 쳐다보면 너무 예뻐서 간식을 안줄수가없죠ㅠㅠ♥ 가인이 산책하는 모습이 너무 신나보여서 보기 좋아요~~!
조은희 2018-01-12 13:59 | 삭제
ㅋㅋㅋㅋ추위를 이겨낼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산책이 너무너무 좋은가봐요~ 꿀잠자는 모습 왜케 귀엽죠^^
최희정 2018-01-20 02:03 | 삭제
가인아~보리(태희)엄마야~~^^
쿠키(중기)소식도 오랫만에 듣고, 하이소식도 듣고 가인이 소식도 듵으니 가족 모두 모이는 명절같아요.ㅎㅎㅎ
조만간 보리 최근소식도 올릴게요. 보리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애교도 늘고 이제 '손'하면 손도 내어주는 똑똑한 개딸 (^^)이예요.
정말 우리 한번 가족상봉의 날 해야하지 않을까요?ㅎㅎ
연락처를 남기고 싶은데..그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