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바 임시보호자 입니다.
심바 임시보호자 입니다.
심바가 집에 온지 어느덧 5일이 넘었네요.
처음 시흥번식장 화재를 알게 된건 포인핸드 앱을 통해서였고,
바로 임시보호를 하고 싶었으나, 집에 온지 얼마 안된 심쿵이가 폐렴을 앓고 있어서 바로 데려오지 못했어요.
바로 임시보호를 하고 싶었으나, 집에 온지 얼마 안된 심쿵이가 폐렴을 앓고 있어서 바로 데려오지 못했어요.
그 후 한달이 넘는 시간뒤에 심바를 임시보호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심바는 동생인 쿵이와 정반대로 너무 얌전한 아이에요.
그래도 심바가 있던 ''더힐동물병원'' 선생님들이 사랑도 많이 주셔서 그런지
처음엔 사람 손을 안탔다던 심바는 집에 처음 왔을 때 부터 사람을 좋아했어요!
너무 예쁜 사진도 많이 주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어요.
그래도 심바가 있던 ''더힐동물병원'' 선생님들이 사랑도 많이 주셔서 그런지
처음엔 사람 손을 안탔다던 심바는 집에 처음 왔을 때 부터 사람을 좋아했어요!
너무 예쁜 사진도 많이 주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어요.
첫째 날, 쿵이가 너무 들이대고 짖어서 (심바가 안놀아준다고 생각했나봐요) 걱정 많이 했는데,
두번째 날 부터 심바 옆에서 기대서 자기도 하고 노즈워크도 사이좋게 잘 하고 그랬습니다!
어제는 서로 터그놀이도 하더라구요. 터그놀이는 처음하는거라 신기했어요!
두번째 날 부터 심바 옆에서 기대서 자기도 하고 노즈워크도 사이좋게 잘 하고 그랬습니다!
어제는 서로 터그놀이도 하더라구요. 터그놀이는 처음하는거라 신기했어요!
아직 집이 어색한지, 아님 번식장 철장에서 갇혀있던 기억이 아직 있어서 그런지,
담요를 깔아준 곳 외에는 움직이질 않네요.
심바랑 얼른 산책도하고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담요를 깔아준 곳 외에는 움직이질 않네요.
심바랑 얼른 산책도하고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직, 많은 아이들이 병원,센터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처음엔 걱정 많이 했는데 임시보호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처음엔 걱정 많이 했는데 임시보호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심바가 더 행복해 할 수 있게 노력 많이할게요~!
깽이마리 2018-01-10 11:16 | 삭제
둘이 터그놀이도 한다니... 부러워요. ^^ 저는 계속 다둥이로 지내는데... ㅠ.ㅠ 각자의 생활을 고집해서요. 그냥 안 싸우는 걸로 항상 만족하는 다둥이집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