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섹시한 궁딩
여전히 마당에 들어오는 고양이들을 감시하고 있는 미지
미지가 말을 할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기분이 어떤지 인터뷰라도 해서 올리면 좋겠는데 ㅋㅋ
한달전에 미지가 병원에 갔었어요
귓속이 빨갛게 되서 진드기가 있는건지 알아보러 병원에갔다가
미지가 고기알러지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고기주는걸 자재하고있어요
그외에는 건강해요
미지가 온 뒤에 온달이도 살이쪘어요 3.4kg이었는데 4.1kg이 되었어요
미지도 물론 살이 쪘지요~~
둘이 상생의 인연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관찰할때 온달이가 서열이 위인거 같은데
온달이가 양보를 잘 해요~
같이 살면 닮아간다고 하죠?
같이 먹고 같이 놀고 같이 생각하다보니
눈빛이 닮아가는거 같어요
우리가족은 미지와 온달이의 뽀뽀 폭탄을 맞으며 오늘도 눈을 뜨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러리란 생각이 드네요~~
조성진 2018-01-02 10:12 | 삭제
마지막 사진은 진짜 많이 닮았네요~
2018년 무술년에도 온달이와 미지와 함께 행복하길 바랄께요~~^^
이도엽 2018-01-02 11:28 | 삭제
행동,모습 거기다 살찌는것 까지 닮아가는것 같은데요~~ ㅋㅋ 아이들 둘다 보기가 좋아보여요~ ^^
깽이마리 2018-01-02 12:28 | 삭제
^^ 위에 사진들은 미지와 온달이를 구분할 수 있겠는데... 정말 마지막 사진은 구분이 안 가네요. 한식구라서 닮아가는게 맞나봐요. 미지가 행복해 보여서 저도 같이 행복해 지네요.
차미지 2018-01-16 13:41 | 삭제
제 이름이 미지라서ㅋㅋㅋ 미지 입양전부터 관심을 가졌는데 이렇게 후기도 잘써주기고 잘 자라는 모습보니 왜 제가다 뿌듯할까요ㅎㅎ
이번 2018 건강하고 사랑받으며 지내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