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에요~ 지금은 하트로 불리지만요^^
사진 크기조절을 못해서 소식을 잘 못 올리네요 ㅠㅠ
밥은 더 잘 먹고 응가도 굵게 잘 싸고 걱정스럽지 않게 물도 잘 마셔요~
애들 재우고나면 꼭 제옆으로 와서 벌러덩 눕고는 쓰다듬어라~ 합니다 ㅎ
그릉그릉 소리도 더 잘 내고 이마에 뽀뽀해도 피하지 않고 좋아하고 이젠 안고있어도 가만히 있어요
표정을 보면 나 사랑받고 있구나~ 엄마가 나 많이 좋아하니까 참 좋다~ 하는 표정이요 ㅎㅎㅎ
털이 생각한 것 보다 빠져대서 안깨끗 저로써는 노동이 늘었지만 이쁜 막내딸이네요~ㅋ
애들 키우고 공부하랴 소식 잘 못 올리지만 시간내서 올려보도록 할께요~^^
첫번째 사진은 방금 찍은거고 밑에 사진은 낮에 작은애 방에서 자고있는거 찍었네요
pearl 2017-12-18 11:52 | 삭제
너무너무 소심하고 겁많던 그 나루가 맞나.. 싶네요. 사람 손길 피하기 바빳던 나루가 이렇게 변하다니 놀랍네요. 나루 이렇게 사랑으로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경숙 2017-12-18 15:25 | 삭제
하트에게 고마울 따름이에요 ^^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