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부 < (제시) 이름 변경됬습니다 ㅎㅎ 하얘서 뭔가 두부라는 이름이 잘어울리지않나요?~~
두부는 현재 잘 적응하고 있어요.
모든것이 하나하나가 처음인 아이라... 사소한것에 잘놀라고 신기해합니다.
한편으론 마음이 아파요.
티비도 신기한지 티비도 계속 보더라구요
티비에 강아지 나오면 막짖고 ㅋ_ㅋㅎㅎㅎ
그리고
원래 처음엔 사람오면 짖지않았는데 저희 강아지 까미가 짖으면 따라 짖더라구요 ^ㅡ^
까미가 새벽에 이상한 소리나서 짖다가
두부도 놀란나머지 제 옆에서 자다가 빨리 까미 따라 짖으러 가기위해 제얼굴 밟고 짖으러 갔다는.. ㅎㅎ
배변훈련도 하고있구요 아직 배변은 제대로 하진않지만 ㅠ.ㅠ 잘 할수있을거라 믿어용~
그리고 저희 까미랑은 점점 친해지고있어요.
까미가 질투가 심했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두부도 가족이라 생각한건지 이제 질투도 안하고 세번째 사진처럼 둘이 같이 있다는..ㅎㅎ
최근엔 예방접종도 하고왔답니다! 주사도 잘맞고 무서워하지않아서 다행이였어요
이제 미용도 할려구요! ㅎㅎ 귀엽게 곰돌이컷 ^,^ 날잡아서 할려구요^^
앞으로 두부가 더 행복해지고 더 잘지내는 모습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ㅎㅎ
동물자유연대 항상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7-12-19 13:59 | 삭제
야~~
두부...정말 사랑스런 아가네요
넘 편안해 보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