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되어가는 헤영이와 같이 살고있는 저희와 새로운 가족이 된 "럭키"
입양을 결정하고 기다리는 동안 럭키 다리가 불편하여 어찌 적응을 잘할지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럭키에게 NO~ NO~
언니에게 밀리지않고 발랄하게 놀고 캣타워도 단숨에 올라가고 밥도 잘먹고
파우치 간식 한번 줬더니 엉덩이 들석들썩 ㅎㅎㅎ
게임하고있으면 옆에 와서 기웃기웃하다가 언니 따라다니고
저희집에서 제일 바쁜 럭키~
아주 잘 지내고있어요~ 적응도 빠르고 헤영이와 가까워지는 것만 남았어요^^
PS. 후기중에 "럭키" 보고 왔다는 분이 있어서 괸히 반갑고 잘지내고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럭키가우리 럭키가 맞는지 모르지만요^^)
깽이마리 2017-09-05 12:21 | 삭제
^^ 럭키가 적응 잘 하며 신나게 지내는 같아서 다행이에요. 어서 헤영이와 친해져서 둘이 우다다~하는 이야기도 들리길 기대할께요.
주현의 2017-09-05 16:26 | 삭제
럭키~~~눈이 정말 예쁜냥이였어요~~^^
여기서 보게되니 새삼스레 반갑네요~~ 제핸폰속에 아직 럭키사진이 있답니다~~^^
행복하세요~~~~^^*
김미선 2017-09-06 11:49 | 삭제
네~ 헤영이와 친해져서 서로 구르밍도 해주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ㅎ 럭키와 더 행복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