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날씨입니다< 3
요즘 산책하기 좋은 날씨라 목련이랑 산책 자주 나가고 있는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이제는 익숙한 듯이 산책하는 목련이 입니다.
저번 후기때는, 목련이가 낯을 가려서 마음이 열리길 가족 모두 기다리고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아주아주 저희집에 애교많고 장난 많은 막내딸이 되었답니다.
슬픈 눈은 사라지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가족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목련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목련이를 늘 응원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윤정임 2017-08-28 16:58 | 삭제
목련이가 마음을 열고 애교 많은 막내딸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고 가족분들께 감사합니다~~ ^0^
이경숙 2017-08-29 15:32 | 삭제
아~~~따뜻한 행복 일기입니다
목련이의 큰 변화에 더불어 기뻐합니다
목련이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7-09-05 12:18 | 삭제
변화된 목련이 모습이 더 ^^ 찐하게 마음에 다가오네요. 마음을 열길 기다려주며 사랑을 보내주는 가족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테니깐요. 목련아, 이제는 지금처럼 사랑받으며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