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뮤뮤를 입양한지 한달이 되었네요. 뮤뮤의 입양후기 두번째 올립니다.
뮤뮤는 그 사이 좀 많이 후덕해졌어요. ㅋㅋ 이제 거의 성묘라고 보심 되요 :)
그 동안 뮤뮤가 귀진드기로 엄청 고생했어요. 귀를 긁는 것이 심상치않더라니 ㅠ ㅠ 첫번째 후기 이후 병원에 두번이나 더 갔고(다시 까만 딱지가 올라왔어요 흑) 그 뒤로도 지금까지 계속 귀진드기 치료를 해주고 있답니다. 병원에서 브로드라인으로 안잡힐 수도 있다고 해서 레볼루션으로 귀에 직접, 목뒤에도 한번 더 발라주었었지요.
뮤뮤는 성격이 너무나도 온화~~해서 있는 듯 없는 듯 모르겠고~ 귀청소도 얌전히 받는 극히~ 드문 성격의 소유자랍니다.
유서연 2017-07-23 17:03 | 삭제
책도 읽어주는 멋진 오빠가 있네요^^
나비짱구 2017-07-24 08:54 | 삭제
고양이와 아이들... 너무 좋은 친구예요.
같이 책읽는 모습 너무 이뻐요^^
이경숙 2017-07-26 17:35 | 삭제
뮤뮤가 정말 순하고 젊잖네요 ㅎ~
오빠와 함께 하는 모습도 감동입니다
오빠도 뮤뮤도 얼마나 그 순간이 행복할지
다 느껴지네요 ㅎ~
사랑스런 뮤뮤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7-08-04 01:10 | 삭제
아... 뮤뮤 사진각은 정말 모델입니다. ^^ 뮤뮤야 얼릉 귀진드기 털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