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호박이(마리모) 입양 후기 첫번째~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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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마리모) 입양 후기 첫번째~

  • 김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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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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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는 처음이라 설레임반 걱정반으로 입양을 했는데요.
이틀정도는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소리도 안내고 하더니 이제는 나와서 밥도 먹고 빗질해주면 갸릉거려요 ㅎㅎ
 
아직도 많이 움직이지는 않지만 더 적응해서 저희집을 휘젓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ㅎㅎ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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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는 처음이라 설레임반 걱정반으로 입양을 했는데요.
이틀정도는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소리도 안내고 하더니 이제는 나와서 밥도 먹고 빗질해주면 갸릉거려요 ㅎㅎ
 
아직도 많이 움직이지는 않지만 더 적응해서 저희집을 휘젓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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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남형 2017-07-12 13:28 | 삭제

어머머 너무 깜찍해요. 코 주변 얼룩이 최고로 귀여워요 ㅋㅋ
저도 고양이는 털이 까칠하고 할퀼 것 같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키워보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여현정 2017-07-12 20:14 | 삭제

핫~우리만두는 언제쯤 빗질을 해줄수 있을까요??? ㅎㅎㅎ 고양인 키워보니 정말 매력적인 친구들입니다~~


윤정임 2017-07-14 17:26 | 삭제

호박이 내숭떨고 있구나 ㅎㅎ 언능 적응해서 온 집안을 휘젓고 다녀랏~ 다 호박이거얏 ^^


깽이마리 2017-07-16 13:57 | 삭제

호박이 성격상 익숙해 지면 아마 집안을 휘젓고 다닐거에요. ^^ 에궁 귀요미...


이경숙 2017-07-17 17:52 | 삭제

호박이 호박이
사랑스런 아가네요 ㅎ~
아가 입양 감사드립니다
아가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이유리 2017-07-25 21:15 | 삭제

호박이 처음 입양공고 올라왔을때부터
그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가족분 만나서 너무 기쁘네요!!!


이현경 2017-07-28 16:24 | 삭제

앞머리가 매력 뽀인트인 호박인^^
너의 애교를 언능 보여줘라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