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받기만하니 너무 송구할 따름입니다
올해는 사람은 저 혼자가게 되었는데
동자련 가족 모두 친근하게 느껴져
전혀 외롭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비는 역시 1,2등을 놓치지 않네요ㅋㅋ
기특해요!
입양의 날 행사는 정말 의미가 큰것같아요
우리 태평금비랑 나들이도가고
떨어졌던 형재들이 다시 모이는 자리이기도하고
반가운 얼굴도보구요ㅎㅎ
역시 까비가 마음에 걸립니다
까비 얼릉 보고싶어요
정왕이네 찾았는데 못만나서 아쉬워요
출근하신다고ㅠㅠ
우리 금비 기억해주시는 간사님들 계시고
여러모로 항상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딩동파파 2017-05-16 10:22 | 삭제
금비 표정이 아주 새침하네요 ㅎㅎㅎ 입양가족의 마음은 모두 같은가봐요. ^^ 늘 행복하세요~
김남형 2017-05-16 08:43 | 삭제
저희는 금비 완전 반대쪽에 앉았네요 ㅋㅋ웃는 얼굴 보니 행복해져요... 입양가고 나면 다들 어찌나 이뻐지는지...^^
이경숙 2017-05-20 16:20 | 삭제
금비...올만이네요
역시 금비는 예뻐요 ㅎㅎ~
달리기 실력도 뛰어난 금비가 더 사랑스럽네요
금비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7-05-23 12:08 | 삭제
금비를 보러 갔어야 했는데... ㅠ.ㅠ 몰랐어요. 저희랑 반대편이었네요. 정말 예전에는 한바퀴 돌면서 입양간 애들 찾으러 다녔는데... 나이 드니 그것도 잘 안 되나. 안타깝네요, 금비를 못 만나서... ^^ 내년에는 꼭 금비와 조우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