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나 지났네요 ^^
삼월이(루이)는 잘 지냅니다~ 제가보기에는요 ㅎㅎ
집에오면 현관앞까지 쫓아나와서 반겨주고요,
티비볼때는 옆에앉아서 같이 봐줍니다.ㅋㅋ 물론 그러다 금방 잠들어요.ㅋㅋ
보내주신 장난감도 좋아하고, 새벽에는 공가지고 계속 뛰어다녀서 깰때도 종종 있는데 어찌알고 또 방으로 들어오는거보면 그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밥은 처음보다는 잘먹지만 여전히 간식이나 캔을 훨씬 좋아하긴 합니다. 이정도 무게나가는 고양이가 먹여야할 정도의 하루 권장량을 다 먹지는 않는것같아요. 그래도 한달전보다는 잘먹고 잘싸고 잘잡니다.
앞으로 삼월이에게 좋은날만 있기를..^^
깽이마리 2017-04-23 04:01 | 삭제
^^ 삼월이가 편안해 보이네요. 개구진듯 땡그란 눈이 너무 예뻐요.
이도엽 2017-04-24 10:11 | 삭제
삼월이가 전보다 더 편안해 하는 모습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삼월이의 소식 감사드리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이경숙 2017-04-24 14:57 | 삭제
루이...정말 사랑스럽고 예쁜 아가네요
눈망울도 초롱초롱...ㅎㅎ
루이의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에
더불어 기뻐합니다
루이와 늘 행복하세요~~~
이보은 2017-04-25 10:37 | 삭제
빼꼼- 하는 얼굴이 새초롬~ 넘넘 이쁘네요!
이정임 2017-04-25 17:12 | 삭제
아가 얼굴에서 너무나 편아함이 느껴집니다. 집사님이 어떻게 하셨는지가 보이네요. 앞으로 행복하기만 하시길...
심은희 2017-04-26 21:44 | 삭제
자타공인 (??^^) 센터 최고 미남묘이것만 왜 입양을 못가나 했는데 , 역시 인연은 따로 있나봅니다
루이가 더 멋스러워지고 귀여움도 생겼어요 ㅋ
삼월이 다음 후기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