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랑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랑이가 제 가족이 된 지도 어느 새 한 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산책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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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도 이쁘게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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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제 옆에만 붙어있으려고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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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제 손길만 기다리는 거 같아요.
이뻐해달라고 다리고 손이고 얼굴이고 저를 앞발로 너무 긁어대서..
조금 아파요ㅠㅡㅠ
''나를 이뻐하라고!!!!''
![2017432103922170217357.jpg](/api/files/images/18835-d9f10e32-1c20-4ff3-adc6-a7d5dbe0979e.jpg)
![2017432103935170217357.jpg](/api/files/images/18835-e8dcb6f6-f0af-4995-8eee-d8c464927a4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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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도 적응을 잘 해서 밖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진 않아요.
배변도 어느정도는 가렸는데..
지 기분따라 제멋대로일 때도 있어서 조금 더 적응은 해야할 거 같아요.
''나 졸리다 너 언제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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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몰라 난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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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반려동물 등록도 완료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줬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 소식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이정수 2017-04-03 13:51 | 삭제
랑이 넘 이쁩니다...예전에 아가낳고 고생하는 모습을 봤었는데...더 동안이 되었네요.
랑이가 새가족이 생겨서 너무 좋구요. 랑이 웃는 모습 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랑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조은희 2017-04-04 09:49 | 삭제
랑이 왜케 이뻐진거 같죠ㅎㅎ 저희 집 멍멍이도 종일 간식내놓으라고 얼굴이고 팔이고 엄청 긁어서 그 아픔 알거같습니다^_^;; 랑이와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이경숙 2017-04-04 12:10 | 삭제
랑이...ㅎㅎ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등록도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랑이의 저 폭신한 방석에 함께 눕고 싶어지네요 ㅎ~
랑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