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엉덩이에 똥(?)을 달구 다니는 칼칼이에요..
보는 사람마다 똥이 있다며 깜놀하는 바람에 저까지 똥인지 꼬린지 헷갈리네요..ㅋㅋ
꼬리에 털이 자라는것 같은데 몸이랑 깔이 안맞네요..구엽긴한데 나가면 오해를 받는답니다..ㅠㅠ
여전히 배변훈련중이구요..요샌 베란다에 내보내기두 하구 야단두 쳤다..간식두 줬다하는데..
딱히 큰 성과는 없네요..ㅠㅠ언제쯤 우리 칼칼씨는 패드에다만 볼일을 볼까요??
그런날이 오겠죠머..ㅋㅋ
날이 푹해지니 산책을 나가면 난리부르스네요..
점프두 저희 아이 키만큼 (1미터) 한답니다..점프 대회 같은거 없나요?? ㅋㅋ
배변 훈련 잘되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조성진 2017-02-28 16:50 | 삭제
정말 오해할정도로 같네요~~^^
하루빨리 배변을 가리는 그날까지 응원할께요~~
윤정임 2017-02-28 17:40 | 삭제
ㅋㅋㅋㅋ 난감하시겠어요 ^^;; 어찌 죠리 꼬리만 똥색인지 ㅎㅎ
이충남 2017-02-28 20:24 | 삭제
배변은 혼내는것 보단 칭찬이 더 좋아요..해리는 어디에다 하든 혼낸적은 없어요..패드를 여러군데 놓아두고..그 위에 간식을 두면 패드위에 자연스레 올라가게 되고 놀이처럼 배변을 하게 된데요..차츰 패드 숫자는 줄이면 되고요..
해리는 지금은 화장실에서 배변합니다...네이버에 세상에 나쁜개는없다 동영상 찾아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이은정 2017-03-01 08:56 | 삭제
ㅋㅋㅋㅋㅋㅋ 꼬리로 인해 생긴 오해가 이해되네요^^ 배변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깐 자연스럽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가가 산책시키는 모습 넘 아름답고 좋아요^^
나비짱구 2017-03-02 08:54 | 삭제
어머머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뚜렷하게 구별되는 색깔로 오해를 산대요 ㅋㅋㅋㅋ
깽이마리 2017-03-02 23:36 | 삭제
정말 오해받을 꼬리인데요~^^
배변은 저희집 설이보니...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시간이 약이고 강훈련사님 얘기처럼 배변패드 넓게 깔면서 줄이는 방식이 효과가 있더라구요.
조은희 2017-03-02 18:03 | 삭제
아니ㅋㅋㅋㅋㅋㅋ 밑에 글 읽기 전에 사진만 봤을때 진짜 똥인줄 알고 깜놀ㅋㅋㅋ 정말 꼬리색이 신기하게 다르네요^^;;;
이경숙 2017-03-06 11:59 | 삭제
ㅋㅋㅋ 정말 따악 똥이네요 ㅍㅎㅎ
배변...어느 새 잘 가리게 되더라구요
결국 가족들의 꾸준한 지도와 칭찬과 격려 ㅋㅋ
칼칼이가 가족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길 빕니다